전자발찌를 차고 스토킹하던 여성을 길거리에서 살해한 40대 남성에 대한 조사가 이틀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오늘(15일) "40대 남성 A씨가 검거 직전 복용한 다량의 약 등으로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5일) 오전 남양주 오남읍에서 과거 사실혼 관계였던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가 탄 차의 창문을 깨고 범행을 저지른 A씨는 전자 발찌를 끊고 자신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양평군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검찰 등과 조율해 피의자에 대한 조사 없이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토킹 살해 40대 의식 흐려 조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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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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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어제(15일) 오전 남양주 오남읍에서 과거 사실혼 관계였던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가 탄 차의 창문을 깨고 범행을 저지른 A씨는 전자 발찌를 끊고 자신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양평군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검찰 등과 조율해 피의자에 대한 조사 없이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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