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0.5% 할인…컴퓨터 최대 21.3%까지↓

2026년 나라장터 상생세일 포스터[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달청은 조달기업의 판로 지원과 공공기관의 예산절감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업체 중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공기관에 판매하는 행사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지난해 상생세일에서는 조달기업이 8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조달기업의 판매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749개 기업이 1만9천563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참여 상품의 평균 할인율은 10.5%이며, 5% 초과 10% 이하 할인상품이 9천952개(50.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도로·시설자재, 보안장비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특히 수요가 많은 컴퓨터의 경우 평균 10.3%, 최대 21.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조달청은 공공기관이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종합쇼핑몰에 '상생세일 전용몰'을 마련하고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내수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상생세일이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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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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