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노 청담[에테르노 청담 홍페이지][에테르노 청담 홍페이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있는 '에테르노 청담'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라는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오늘(17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에테르노 청담 전용면적 464.11㎡의 올해 공시가격은 325억7천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200억6천만원)보다 공시가격이 125억1천만원이나 뛰었습니다.

에테르노 청담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했으며, 현대건설이 시공해 2023년 말에 준공됐습니다.

분양가 상한제와 공개 청약 규제를 피할 수 있는 29가구 규모입니다.

이 아파트는 2024년 공시가격이 산정되자마자 2위에 오르더니, 작년과 올해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윤호중 hy(옛 한국야쿠르트) 그룹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등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 제공


공시가격 2위는 롯데건설이 시공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으로, 지난해 3위였다가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72㎡의 올해 공시가격은 242억8천만원으로 1년 새 70억7천만원 급등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RM과 지민, 지드래곤 등 유명 가수들은 물론 허영인 SPC그룹 회장, 유석훈 유진기업 사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거주 중인 곳입니다.

3위는 지난해 2위였고 그 전에는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청담, 시공사 현대건설)입니다.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이 232억3천만원으로 1년 새 60억2천만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뷔를 비롯해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골프 선수 박인비, 유명 강사 현우진 씨 등이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위는 지드래곤이 매입했다고 알려진 강남구 청담동 워너청담으로 전용면적 341.6㎡ 공시가격이 224억8천만원이었고, 5위는 배우 전지현, 손지창·오연수 부부, 태민 등이 거주하는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전용면적 341.6㎡ 공시가격이 207억1천만원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4위였던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244.75㎡은 160억원으로 6위, ▲지난해 10위권에 들지 않았던 한남동 코번하우스 547.34㎡가 140억4천만원으로 7위, ▲지난해 5위였던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234.85㎡가 135억6천만원으로 8위, ▲지난해 6위였던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234.91㎡가 131억9천만원으로 9위, ▲지난해 8위였던 한남동 파르크한남 268.95㎡가 128억2천만원으로 10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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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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