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SK하이닉스의 소액주주 수가 1년 사이 40만명 이상 늘며 '100만 주주'를 돌파했습니다.

오늘(17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소액주주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18만6,3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말(78만867명)과 비교해 40만5,461명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총발행 주식의 63.34%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지난 2024년 중하순까지만 해도 20만원 안팎에 머물렀지만, 압도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주가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42만원을 돌파해 사상 처음 시가총액이 300조원을 넘어섰고, 올해 2월에는 장중 100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백만닉스' 고지에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역대 최대 실적(2025년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 정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2025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은 3천원으로, 총 2조1천억원을 주주들에게 환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보유 자기주식 1,530만 주(1월 27일 종가 기준 약 12조2천억원)를 전부 소각해 주당 가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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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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