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 찾은 청년 구직자들[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가량 증가한 가운데, 청년층 일자리 감소세는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41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23만4천명 늘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층 취업자가 14만6천명 감소했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7.7%로 집계됐는데, 지난 2021년 2월(10.1%) 이후 동월 기준 5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28만7천명 늘었습니다.

이외에도 30대에서 8만6천명, 50대에서 6천명 각각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28만8천명 늘었고, 운수 및 창고업에서 8만1천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서는 취업자가 10만5천명 감소했고, 농림어업과 정보통신업에서 각각 9만명, 4만2천명 줄었습니다.

제조업(-1만6천명)과 건설업(-4만명)의 부진도 계속됐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9.2%로 작년보다 0.3%포인트(p) 늘었습니다.

실업자는 99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4천명(5.7%) 증가했고 실업률은 3.4%로 0.2%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2만7천명 증가했고, 60세 이상에서 7만6천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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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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