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심사 절차 돌입…승인 여부는 오는 8월 결정

2028 충남 국제밤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행사[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공주시는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공동 추진하는 '2028 충남 국제밤산업박람회'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국제행사 심사 대상 선정은 국비 2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국제행사에 대해 국가 재정지원의 타당성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사전 절차입니다.

충남 국제밤산업박람회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타당성 조사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국제밤산업박람회는 'K-알밤, 세계와 함께하는 밤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다'를 주제로 2028년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주·부여·청양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박람회장에는 주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관, 국내관, 산업융합관 등 7개 전시관이 조성되며, 밤의 역사와 재배기술, 요리·디저트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세계 밤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다루는 학술행사도 마련됩니다.

이 박람회에는 30개국에서 1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2천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4천700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국제행사 심사 대상 선정은 지역 밤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제밤산업박람회가 세계적인 밤 산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주·부여·청양은 전국 밤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밤 주산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