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황인범이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이달 말 유럽에서 진행되는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9일) "선수 보호차원에서 황인범을 이번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페예노르트 황인범은 지난 16일 리그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에게 오른 발등을 밟히며 쓰러졌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2026 북중미월드컵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홍명보호 중원의 핵심인 황인범이 또 다시 부상으로 대표팀과 함께 하지 못하면서 중원 조합에 대한 홍명보 감독의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인범은 지난해 9월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한 데 이어, 11월에도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습니다.

앞서 홍 감독은 지난 16일 황인범의 부상 및 취약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 조합과 관련해 "대표팀이 월드컵에 갈 때까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3일 영국으로 출국해 28일 코트디부아르, 다음 달 1일 오스트리아와 원정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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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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