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구 수장들 만나 'AI 허브 협력의향서' 서명식 견인
다음주 보아오포럼서 기조연설…'외교 분야'서도 국정운영 보좌
트럼프 대통령 만난 김민석 국무총리(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3.14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uwg806@yna.co.kr(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3.14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uwg806@yna.co.kr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오늘(19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 12일 두 번째 방미길에 오른 김 총리는 앞서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깜짝 회동' 하고 북미대화 가능성과 통상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두루 논의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과도 만나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캐서린 러셀 유엔아동기금(UNICEF) 총재, 알렉산더 더크루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를 만나 AI 허브 추진에 대해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스위스 제네바를 찾은 그는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에이미 포프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만나 AI 허브 유치 계획과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현지에서는 6개 유엔 기구가 참여한 '글로벌 AI 허브 협력의향서' 서명식이 개최됐습니다.
김 총리는 방미에 이어 다음 주엔 중국을 찾아 하이난섬에서 개최되는 보아오포럼의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총리의 해외 방문은 대통령 정상외교가 소화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성격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잇단 방문은 이례적으로 여겨진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는 외교와 내치를 망라해 적극적으로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다음주 보아오포럼서 기조연설…'외교 분야'서도 국정운영 보좌
트럼프 대통령 만난 김민석 국무총리(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3.14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uwg806@yna.co.kr(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3.14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uwg806@yna.co.kr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오늘(19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 12일 두 번째 방미길에 오른 김 총리는 앞서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깜짝 회동' 하고 북미대화 가능성과 통상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두루 논의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과도 만나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캐서린 러셀 유엔아동기금(UNICEF) 총재, 알렉산더 더크루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를 만나 AI 허브 추진에 대해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스위스 제네바를 찾은 그는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에이미 포프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만나 AI 허브 유치 계획과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현지에서는 6개 유엔 기구가 참여한 '글로벌 AI 허브 협력의향서' 서명식이 개최됐습니다.
김 총리는 방미에 이어 다음 주엔 중국을 찾아 하이난섬에서 개최되는 보아오포럼의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총리의 해외 방문은 대통령 정상외교가 소화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성격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잇단 방문은 이례적으로 여겨진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는 외교와 내치를 망라해 적극적으로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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