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장릉의 단종 어진[연합뉴스][연합뉴스]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1,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비운의 왕' 단종의 삶이 음악으로 재탄생합니다.
영월군은 단종문화제 주제곡 '환생'(Rebirth)을 오는 4월 24일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 개막식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최초 공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곡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음악감독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이 작곡했습니다.
양방언은 개막식 당일 현장을 찾아 주제곡 공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양방언은 "단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점차 희망으로 나아가는 극적인 흐름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비극의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킨 오늘날 영월 사람들의 삶 속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깊이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통 악기와 서양 오케스트라,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을 시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단종문화제 주제는 '왕의 귀한, 희망의 서막'으로, 어린 나이에 비극을 맞은 왕이 아닌 희망의 상징으로 귀환하는 단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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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섭(le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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