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 반대 토론하는 김예지 의원(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3월 임시국회 2차 본회의에서 전날 상정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 반대 취지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26.3.22 nowwego@yna.co.kr(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3월 임시국회 2차 본회의에서 전날 상정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 반대 취지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26.3.22 nowwego@yna.co.kr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17시간 넘게 이어갔습니다.
시각 장애인인 김 의원은 오늘(22일) 오전 10시 17분쯤 필리버스터를 마쳤습니다. 어제 국정조사 계획서 상정과 함께 토론에 나선 김 의원은 점자정보단말기를 만져가며 약 17시간 35분 동안 발언을 진행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위례신도시 개발비리 의혹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이 포함된 이번 국정조사 범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과연 국정조사가 정당한지 여전히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미 조작이라는 결론을 이정표로 박아 놓은 조사는 국정조사가 될 수 없다"며 "진실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바리케이드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이 장시간 토론을 마치고 단상을 내려오자 본회의장에선 여야의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인 임이자 의원 등 국민의힘뿐 아니라 본회의 사회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맹성규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 김용민 의원도 "수고했다"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