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X) 캡처 @KolHaolam][엑스(X) 캡처 @KolHaolam]


런던에서 유대인 단체 소속 구급차 4대가 방화로 추정되는 불에 전소되는 사건이 일어나 현지 경찰이 반유대주의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영국 런던 북부 골더스 그린에서 유대인 공동체가 운영하는 비영리 자원봉사 응급 구조 단체 하촐라(Hatzola) 소속 구급차 4대가 불에 탔습니다.

런던 소방서는 소방차 6대와 소방관 40명을 투입해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이번 방화 사건을 반유대주의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 큰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긴급 조사를 위해 경찰관들이 현장에 남아 있고, 현재로서는 용의자가 세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SNS에 올라온 CCTV 영상에는 복면을 쓴 3명이 구급차로 다가가 불을 붙인 뒤 달아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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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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