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열차 사고 현장[신화통신=연합뉴스 제공][신화통신=연합뉴스 제공]방글라데시에서 열차와 버스가 충돌해 12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45분쯤 방글라데시 동부 쿠밀라 지역에 있는 선로에서 열차와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을 포함해 12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 3살과 9살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후 수도 다카와 차토그람 노선의 열차 운행이 7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사고는 선로 위 건널목에서 발생했으며 열차는 버스를 충돌한 직후 1㎞ 가까이 끌고 가다가 멈췄습니다.
한 부상자는 "충돌 당시 버스는 열려 있던 건널목 차단기를 지나 선로를 건너려다가 사고가 났다"며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다가 깼더니 피를 흘리는 부상자들이 보였다"고 방글라데시 일간 데일리스타에 전했습니다.
국영 방글라데시 텔레비전(BTV)이 공개한 현장 영상에는 완전히 찌그러진 버스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비부르 라시드 방글라데시 철도부 장관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라고 지시했고 관련 기관은 곧바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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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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