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식 (지난해 10월)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과 박현국 봉화군수(왼쪽)가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수원특례시 제공.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과 박현국 봉화군수(왼쪽)가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수원특례시 제공.


경기 수원시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말까지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수원시가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봉화군과 협력해 상생협력 모델로 탄생했습니다.

수원에서 약 220km 떨어진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은 수려한 산세와 특별한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연출해 '남한의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산자락을 감는 강물이 햋빛을 받아 반짝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나 청량산도립공원 입구 근처에 도착하면 '청량산 수원캠핑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는 카라반과 글램핑, 야영장 등이 마련돼 있고, 요가명상테라피와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상시 준비돼 있습니다.

예약은 캠핑톡이라는 앱을 이용해야 하는데,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분 예약이 열립니다.

전체 시설의 50%는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을 우선 추첨하고, 나머지는 무작위 선정합니다.

또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만 합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백두대간 자락의 맑은 공기와 천혜의 연을 품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잘 운영해 지방 소멸 대응을 넘어 상생 협력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며 “4월 1일 개장하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향긋한 봄꽃을 즐기시며 잠시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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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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