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공.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연합뉴스TV 촬영][연합뉴스TV 촬영]중동사태로 인해 에너지 공급망에 비상이 걸리자, 석유화학 원료를 사용하는 페인트업계도 가격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오늘(25일) 업계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노루페인트·제비스코·KCC 등 국내 주요 페인트 4사는 이번 주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을 시작했습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용제류 핵심 제품인 '신나' 가격을 지난 23일부터 최소 40% 인상했습니다.
노루페인트도 DR-170L(55%), DR-421(40%), DR-170Q(25%), DR-960(20%) 등 신나류 제품군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비스코는 다음 달 1일부터 15% 이상 인상, KCC는 다음 달 6일부터 건축용·플랜트용·리피니쉬용·공업용 도료 전반에 10~40% 수준의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페인트 원가에서 석유화학 원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50%가 넘습니다.
최근 석유화학 기업들이 연달아 불가항력 선언 및 공장 가동 중단을 이어가면서 나프타 등 원자재 공급 자체에 차질이 생기자 페인트 단가 인상도 불가피하단 설명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 사태가 길어지면 추가 인상도 검토해야 한다"며 "가격을 올려서라도 공급이 되면 다행인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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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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