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전경[광주시교육청 제공][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상해 사건과 관련해 일반 학교의 특수 교육 현장에 대해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와함께 피해 학생과 해당 학교 등에 대한 지원에도 나섭니다.

광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 대상자는 3천545명이며 이 가운데 1천468명은 특수학교에, 나머지 2천77명은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와 특수학급이 없는 일반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광주 서구의 한 공립 중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이 맞는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학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사건 피해 학생과 동료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심리 및 정서 치료 프로그램 지원과 트라우마 극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수교육 대상자인 가해 학생에 대해서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자문 내용을 전달하고 경찰 조사 시 '진술 조력인' 에 대한 방법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또 흉기 등 위험물 소지 금지 교육을 강화하고, 일반학생과 특수학생 간의 공감적 교우관계 형성을 위한 지도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형일(nicepe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