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기둥 꺾임 사고가 난 영덕 풍력발전기[화면=연합뉴스][화면=연합뉴스]지난달 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한 발전기 기둥 꺾임 사고는 알람 센서 이상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덕풍력발전과 전기안전공사 등은 오늘(25일) 사고 조사를 통해 풍력 발전기 날개를 제어하는 알람센서에 이상이 있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고는 날개 속도를 제어하는 센서가 고장 나면서 속도 제어가 이뤄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블레이드가 파손돼 타워 구조물이 꺾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조물 자체의 피로도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다만 제조사는 보증기간 경과 등을 이유로 센서 이상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일, 영덕 풍력발전기 21호기가 꺾이는 사고가 나 이후 해당 단지의 발전기 24기는 모두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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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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