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인근을 지나다니는 유조선과 선박들[AFP=연합뉴스 제공][AFP=연합뉴스 제공]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매에 관여한 선박에 공격을 가해 4명을 사살했다고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프랜시스 도노번 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25일 '서던 스피어'(Southern Spear) 합동작전반이 지정 테러 조직(DTO)이 운용하는 선박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카리브해의 마약 밀매 경로로 알려진 항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으며 마약 밀매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남부사령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작전 과정에서 남성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살됐으며 미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지난해 9월부터 카리브해와 동태평양 해역에서 중남미 마약 운반선을 공격하는 '서던 스피어' 작전을 40차례 이상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사망자는 16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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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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