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MA[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SK온과 현대차그룹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사명이 'HSBMA'(Hyundai SK Battery Manufacturing America)로 확정됐습니다.

SK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따르면 SK온과 현대차그룹 북미 조인트벤처였던 HSAGP(임시사명)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SK온 합작법인 공식 사명이 'HSBMA'로 결정됐다고 게재했습니다.

HSBMA는 지난 2023년 4월 25일 현대차그룹과 SK온이 합작법인 출범을 발표한 이후 현재 90% 이상 건설을 완료하고 올해 상업 가동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연간 35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30만대분의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

양사는 총 50억 달러를 공동 투자해 지분은 각 50%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3년 4월 HSBMA에서 생산된 배터리 셀을 현대모비스가 배터리 팩으로 제작해 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HSBMA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기아 조지아 공장,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인접해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현재 SK온은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EV9, 제네시스 GV60 등 주력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향후 HMGMA의 생산 규모 확대에 따른 HSBMA의 공급 확대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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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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