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하는 김정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동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차량) 5부제뿐 아니라 더한 조치도 국민께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31일) KBS 뉴스광장 출연에서 "공공기관에 계신 분들을 포함해 많은 국민들이 기름을 아끼기 위해 차량 운행을 중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유 수급 문제로 기름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축유 방출 시기는 "현재와 같은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다음달 말이나 5월쯤 상황을 보고 방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석유화학의 핵심 원료, 나프타 수급 우려에 대해서는 "플랜 A·B·C 등 3가지 정도 대책을 갖고 있다"며 "전쟁이 훨씬 장기화되거나 심각해질 경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방안을 국민께 상세히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나프타 외에 일부 석유화학 제품 수출 통제를 검토하는 방안과 관련해, "우리나라 석유화학 제품을 많은 나라에서 원하고 있어 연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각 국가와의 협력 관계나 향후 진행되는 상황에 맞추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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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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