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TF 회의[전남도 제공][전남도 제공]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오는 9월 개막을 앞두고 기반시설 조성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31일)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주제로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TF 회의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대에서 9월 4일부터 11월 5일까 2개월간 열리며 전 세계 30여개 국 30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수 돌산 진모지구에 조성중인 주제섬 등 기반시설 공사는 공정률 70%에 달하는 등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건축 및 내부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8개 전시관 조성과 전시 연출 콘텐츠 제작 역시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등 박람회의 큰 틀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획공연, 상설무대공연, 섬 체험 프로그램 준비 등도 구체화 되고 있으며 세계섬도시대회와 국제섬포럼 같은 국제 학술행사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참가국과 국제기구 유치, 공식 여행사 운영, 홍보관 조성, 전국 단위 홍보마케팅 등 관람객 유치 기반을 넓히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관람객 맞이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행사장 진입도로 확장, 도시숲·정원 조성, 임시주차장 조성, 셔틀버스 운영 등 교통 대책도 마련중에 있습니다.

숙박과 음식 분야에서는 섬 1박 3식, 섬 힐링밥상 등 체류형 상품을 운영하고, 지정업소 확대와 친절서비스 개선을 통해 관람객 편의를 높일 계획 입니다.

전남도와 조직위는 주요 시설 공정은 7월까지 마무리하고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본행사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안전과 관련한 인파 관리와 교통대책,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 입니다.

전남도는 각 실국이 기업과 유관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입장권의 실질적 구매와 함께 관람으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으고, 박람회 분위기 확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감도[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준비 하나하나가 곧 통합특별시의 경쟁력"이라며 "공정 관리와 안전, 관람객 유치 등 완성도 높은 박람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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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일(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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