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한학자 통일교 총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정교유착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구속 164일 동안 400번 넘게 외부인과 접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가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 총재는 지난달 18일까지 이뤄진 441번의 접견 중 변호인 접견을 347번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9월 구속 이후 평일에 하루 세 번꼴로 변호사를 만난 겁니다.

한 총재가 머무는 서울구치소의 여성 수용동 변호인 접견실은 총 3곳인데, 한 총재는 장시간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총재는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최근 세 번째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지난달 28일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며 한 달 동안 외부에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집행정지는 피고인에게 중병, 출산, 가족 장례 참석 등 긴급하게 석방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될 때 일시 석방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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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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