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개 코스…DMZ 내 도보 구간 3곳은 여전히 중단
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부가 오는 17일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합니다.
이에 앞서 오늘(1일)부터 DMZ 평화의 길 공식 홈페이지(www.dmzwalk.com)와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2019년 강원도 철원과 고성, 경기도 파주, 연천 등 DMZ 접경지역 10곳에 조성된 길입니다.
안보지역 특성상 대한민국 국민만 참여 가능하며, 본인 인증과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올해는 기존 11개 코스에서 파주 구간이 둘로 나뉘어져 총 12개 코스로 운영됩니다.
다만, 재작년 안보 상황을 이유로 운영이 중단된 파주, 철원, 고성 코스의 DMZ 내 도보 구간은 여전히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DMZ 내부 구간 재개방 문제는 유엔사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선제적 대북 신뢰 회복 조치 차원에서 운영이 중단된 DMZ 내 도보 구간 재개방을 올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유엔군사령부에 DMZ 남측구역을 분할해 공동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여당 주도로 통일부 장관이 유엔사 등과 협의를 거쳐 DMZ 출입 승인 권한을 행사하는 내용의 이른바 'DMZ법'이 발의돼 계류 중입니다.
하지만 유엔사는 정전협정에 따라 DMZ 남측구역 관할권은 유엔사에 있다는 입장으로, 사실상 반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정부가 오는 17일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합니다.
이에 앞서 오늘(1일)부터 DMZ 평화의 길 공식 홈페이지(www.dmzwalk.com)와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2019년 강원도 철원과 고성, 경기도 파주, 연천 등 DMZ 접경지역 10곳에 조성된 길입니다.
안보지역 특성상 대한민국 국민만 참여 가능하며, 본인 인증과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올해는 기존 11개 코스에서 파주 구간이 둘로 나뉘어져 총 12개 코스로 운영됩니다.
다만, 재작년 안보 상황을 이유로 운영이 중단된 파주, 철원, 고성 코스의 DMZ 내 도보 구간은 여전히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DMZ 내부 구간 재개방 문제는 유엔사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선제적 대북 신뢰 회복 조치 차원에서 운영이 중단된 DMZ 내 도보 구간 재개방을 올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유엔군사령부에 DMZ 남측구역을 분할해 공동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여당 주도로 통일부 장관이 유엔사 등과 협의를 거쳐 DMZ 출입 승인 권한을 행사하는 내용의 이른바 'DMZ법'이 발의돼 계류 중입니다.
하지만 유엔사는 정전협정에 따라 DMZ 남측구역 관할권은 유엔사에 있다는 입장으로, 사실상 반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