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8개월 동안 12억 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용인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0일 재구속된 이후 지난달 15일까지 12억 6천236만 원의 영치금을 받았습니다.

이는 올해 대통령 연봉 2억 7천만 원의 약 4.6배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영치금 인출 횟수만 하루 358회로 하루 평균 1.4회 꼴로 개인 계좌로 인출이 이뤄졌습니다.

부인 김건희 씨는 작년 8월 12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영치금으로 9,739만 원을 받았습니다.

법정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공동취재단 제공] 2025.9.26[사진공동취재단 제공] 20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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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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