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서산 비축기지 전경[한국석유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석유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UAE로부터 긴급 도입하기로 약속한 원유 2,400만 배럴 중 600만 배럴의 국내 공급이 조만간 완료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지난 3월 6일 합의된 600만 배럴의 국내 공급이 조만간 완료되며, 3월 18일 발표한 1,800만 배럴도 원활히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UAE측과 1차적으로 합의한 600만 배럴 중 200만 배럴은 지난달 30일 국내 모처에 하역이 시작됐고, 나머지 중 200만 배럴도 4월 초 하역될 예정입니다.
국내에 보관 중인 UAE 국제 공동 비축 물량 200만 배럴도 국내 정유사에 성공적으로 인도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특사로 한 전략경제협력특사단의 UAE 방문 성과로 약속받은 추가분 1,800만 배럴의 도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ADNOC)와의 국제 공동 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은 지난달 25일 석유공사 여수 석유 비축기지에 하역되어 보관되고 있습니다.
최근 피격으로 인해 운영이 일시 중단됐던 UAE 대체항이 일부 재개됨에 따라, 민간 정유사와 계약된 물량 200만 배럴도 지난달 29일 선적되어 이달 중순경 국내에 도착합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속에서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총 2,400만 배럴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원유 수급 안정의 핵심 토대를 마련했다"며,
"UAE와 구축한 에너지 협력 관계는 2,400만 배럴의 원유 공급을 넘어 추후 에너지 안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견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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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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