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비상경제점검회의 발언(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6 xyz@yna.co.kr(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6 xyz@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와 한국 간 협력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보다 심화된 전략적 조율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프랑스 언론 '르피가로'에 기고한 글에서 "공급망이 취약하고 기술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협력은 경제 안보와 장기적 안정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인공지능, 원자력, 수소 기술, 우주 산업 등 핵심 분야 협력은 혁신의 원동력일 뿐만 아니라 회복력을 위한 조건"이라며 "공통의 도전에 직면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양국 협력은 필수적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양국 국민 간 일상적인 문화 교류를 사례로 들며 "140년의 세월만큼 단단한 우정이 있기에, 오늘날 프랑스와 한국의 협력은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와 한국의 우정은 단순히 기념해야 할 유산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심화시켜야 할 파트너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프랑스가 'G7 의장국'을 수임한다"며 "G7을 계기로, 문화강국 프랑스가 국제질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 한국 국민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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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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