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연합뉴스TV 촬영][연합뉴스TV 촬영]


차기 전북지사에 출마 선언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8일부터 9일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여론조사를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3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김관영 지사에 대한 비상징계 결정이 내려졌다"며 "당초 결선투표가 예정되어 있던 4월 16일로 경선을 연기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4월 4일 후보 등록 이후 8일에는 경선을 하는 것은 불과 4일 만에 경선을 치르는 것"이라며 "짧은 기간 안에 정상적인 선거운동과 정책 검증이 이뤄지기 불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선 일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중대한 변수가 발생했음에도 일정을 강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도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번 경선 연기 요청이 김 지사의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연관이 있느냐는 질의에 "고려한 바가 아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김 지사의 가처분 신청이 "당적을 회복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 소망이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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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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