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가득 야구 열기[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2026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립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제2차 이사회를 통해 올 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 장소를 서울 잠실야구장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7월 10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과 홈런 레이스를 시작으로, 이튿날인 11일 KBO 올스타전이 치러집니다.

잠실에서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치러지는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입니다.

내년부터 잠실야구장 돔구장 신축으로 대체 구장 사용이 추진됨에 따라,현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치러지는 건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서울시의 '잠실 스포츠·MICE(기업 회의·관광·컨벤션·전시)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 사업'에 따라 1982년 7월 개장한 잠실야구장은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고. 2032년 3만 석 규모의 돔구장으로 재탄생합니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LG와 두산은 안방경기를 바로 옆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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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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