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교육 내용[스레드 @bobaedream][스레드 @bobaedream]


한 119구급대원이 환자 이송 문제로 징계를 받았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9구급대원이 환자가 원하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받음'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자신이 현직 119구급대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환자가 원하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 구급대원이 징계를 받은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장은 ‘민원’을 우선하는 상황이다, '지침보다 민원이 먼저냐'는 불안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구급대원 응급환자 이송 원칙[스레드 @bobaedream][스레드 @bobaedream]


구급대원은 원칙적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하지만 "환자가 원하는 병원으로 보내라"는 지시가 내려올 때도 있다고 글쓴이는 전했습니다.

그는 "환자를 멀리 이송하다 상태가 악화하면 책임은 결국 현장 구급대원 개인에게 돌아간다"며 "지금 구급대원들은 환자의 안전과 개인의 책임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피해는 결국 환자와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민원이 무서워서 구급대원을 징계하냐"며 "구급대원이 생명을 구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조치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구급차가 비응급환자의 택시처럼 사용돼서는 안 된다", "무분별한 요구를 다 들어주면 정작 응급 환자는 제때 치료받지 못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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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nak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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