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6일 미국, 이란과 각각 정상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란과 정상회담과 관련해 "적절한 시기에 진행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총리로서 가능한 모든 대응을 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협의를 비롯한 대응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은 미 동부시간으로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입니다.
일본은 그동안 이란과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왔습니다.
지난 2019년 미국과 이란이 갈등을 빚을 때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이란을 방문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만나는 등 중재 시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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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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