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경찰서[촬영 안철수] 2025.2.6[촬영 안철수] 2025.2.6


유대교회 랍비에게 "유대인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6일) 공중협박 협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지난달 2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일 서울 용산구의 한 유대교회의 유대인 성직자에게 "유대인들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틀 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큰 혐의점이 없어 풀려난 A씨는 같은 달 6일 비슷한 내용의 협박글을 다시 또 SNS에 올려 17일 재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다며 "전쟁으로 이란 아이들이 죽는 것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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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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