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캠페인 'Our Queen is back' 속 김연아[카카오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카카오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이 발레리나로 변신한 '피겨여제' 김연아를 극찬했습니다.

구글 캠페인 영상 '아워 퀸 이즈 백'(Our Queen is back)에서 발레리나로 나선 김연아는 2009년 당시 쇼트 프로그램으로 연기했던 '죽음의 무도'를 발레 안무로 선보였습니다.

'아워 퀸 이즈 백'은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한 구글의 협업 프로젝트로, '죽음의 무도'를 발레로 재해석하는 과정에는 제미나이가 활용됐고 이를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이 검수했습니다.

김연아는 구글이 공개한 영상에서 특유의 표정 연기와 더불어 우아한 발레 안무를 무리없이 소화해냈습니다.

강수진 전 단장은 "김연아씨가 기교적으로만이 아니라 표현력,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게 진짜 감동적이고 정말 발레리나였어도 잘했을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피겨여제' 김연아2009년 당시 쇼트 프로그램으로 '죽음의 무도'를 연기한 김연아

[연합뉴스 자료]
2009년 당시 쇼트 프로그램으로 '죽음의 무도'를 연기한 김연아

[연합뉴스 자료]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을 20년 가까이 했지만 은퇴한지도 12년이 흘렀기 때문에 거의 일반인의 몸이라 보면 된다"면서 "피겨와 발레는 엄연히 다른 종목이기 때문에 기대하시는 만큼 구현이 될까 싶다"고 겸손해 했습니다.

이어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최선을 다하는구나', '그때 이런 모습이 있었지' 하면서 저의 현역 시절 모습을 많이 떠올려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가 발레로 표현한 '죽음의 무도'는 유튜브 구글코리아 채널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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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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