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집회시위 현장 소음 피해 막는다
집회시위 현장의 소음 피해를 막기 위한 경찰 소음관리팀이 출범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개 경찰관 기동대와 31개 경찰서에서 선발된 244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소음관리팀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집회시위 현장에서 정해진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이 발생하면 확성기 일시보관, 앰프 전원 차단 등 조치를 하게 됩니다.
참가자가 확성기 사용 중지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법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소음단속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끝)
집회시위 현장의 소음 피해를 막기 위한 경찰 소음관리팀이 출범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개 경찰관 기동대와 31개 경찰서에서 선발된 244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소음관리팀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집회시위 현장에서 정해진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이 발생하면 확성기 일시보관, 앰프 전원 차단 등 조치를 하게 됩니다.
참가자가 확성기 사용 중지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법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소음단속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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