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서 수류탄공격 잇따라…치안병력 증강
정국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수류탄 공격이 잇따라 당국이 치안병력을 증강했습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잉락 친나왓 전 총리 해임 결정을 내린 7일 이후 어제 새벽까지 방콕에서 수류탄에 의한 공격만 5건 발생했습니다.
특히 그제는 반정부 시위대가 농성 중이던 총리 청사 인근에서 수류탄이 터져 2명이 얼굴과 목을 다쳤습니다.
치안유지 당국인 평화질서관리센터는 방콕 시내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과 군 158개 중대, 2만 3천700명을 배치하고 검문소 20개를 설치했습니다.
(끝)
정국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수류탄 공격이 잇따라 당국이 치안병력을 증강했습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잉락 친나왓 전 총리 해임 결정을 내린 7일 이후 어제 새벽까지 방콕에서 수류탄에 의한 공격만 5건 발생했습니다.
특히 그제는 반정부 시위대가 농성 중이던 총리 청사 인근에서 수류탄이 터져 2명이 얼굴과 목을 다쳤습니다.
치안유지 당국인 평화질서관리센터는 방콕 시내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과 군 158개 중대, 2만 3천700명을 배치하고 검문소 20개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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