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놀이공원 북적…여름축제 한창

[앵커]

놀이공원에는 휴일을 맞아 나들이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특히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물을 뿌려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도 열리고 있다는데요.

놀이공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네. 저금 지금 용인에 위치한 놀이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 누군가 물을 뿌려주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제가 서 있는 이 놀이공원의 거리에선 매일 250톤가량의 물이 쏟아집니다.

물을 맞고 있으면 찝찝한 무더위가 한방에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 이름은 '썸머 스플래쉬'입니다.

스플래쉬는 물을 뿌인다는 뜻인데요.

매일 3회씩 펼쳐지며 시민과 퍼레이드 공연단이 벌이는 물총놀이 시간도 있습니다.

썸머 스플레쉬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물총과 비옷을 미리 준비하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이 밖에도 놀이공원답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디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쳐'는 국내 최초의 대형 상설 맵핑쇼입니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속 모험을 스토리화하고, 얼음성벽, 해저탐험 등이 등장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영상을 선보입니다.

이곳을 찾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씨가 연출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리포터, 인디아나존스, 수퍼맨 등 박 감독이 직접 선정한 영화음악들을 테마로 새롭게 만들고, 특수효과와 조명, 불꽃 등이 어우러져 마치 대형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물합니다.

장미원에서는 특별히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와보니까 가족 단위, 친구, 연인 등 모든 분들이 함께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휴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용인 놀이공원에서 뉴스Y 김동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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