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5천890원

올해 상반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5,890원으로 지난해보다 347원 올랐고 최저임금보다 680원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알바천국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 94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바이트 최다 모집 업종은 음식점으로 9만 8천 여건의 공고를 냈으며 편의점 7만 7천 여건, 패스트푸드점 6만 7천 여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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