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김청용, 한국 사격의 새 황태자
[앵커]
'고교생 사수' 김청용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에서 2관왕에 올랐는데요.
사격 입문 4년 만에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면서 진종오의 뒤를 이을 한국 사격의 황태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이었지만 '사격천재'로 불리는 열 일곱살 김청용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김청용은 중국의 팡웨이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미터 공기권총 단체전에 이은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2관왕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사격에 입문한 김청용이 4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김청용은 사격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왼손잡이입니다.
올 초 고교대회를 평정한 김청용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선배들을 따돌리고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롤모델이자 우상인 진종오까지 물리치며 한국 사격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청용 / 남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이건 뭐 제가 딴 것이 아니고 (진)종오 선배님께서 많은 걸 가르쳐 주셔서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한편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을 노렸던 진종오는 열 여섯발째에서 7.4점을 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세계 최고의 권총 사수임에도 유독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진종오는 이번에도 개인전에서는 금메달을 따지 못한 채 대회를 마쳤습니다.
뉴스Y 김종력입니다.
(끝)
[앵커]
'고교생 사수' 김청용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에서 2관왕에 올랐는데요.
사격 입문 4년 만에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면서 진종오의 뒤를 이을 한국 사격의 황태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이었지만 '사격천재'로 불리는 열 일곱살 김청용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김청용은 중국의 팡웨이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미터 공기권총 단체전에 이은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2관왕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사격에 입문한 김청용이 4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김청용은 사격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왼손잡이입니다.
올 초 고교대회를 평정한 김청용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선배들을 따돌리고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롤모델이자 우상인 진종오까지 물리치며 한국 사격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청용 / 남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이건 뭐 제가 딴 것이 아니고 (진)종오 선배님께서 많은 걸 가르쳐 주셔서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한편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을 노렸던 진종오는 열 여섯발째에서 7.4점을 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세계 최고의 권총 사수임에도 유독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진종오는 이번에도 개인전에서는 금메달을 따지 못한 채 대회를 마쳤습니다.
뉴스Y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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