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컨설팅기업 "북한 시민소요사태 발생위험 높아"
영국의 한 컨설팅그룹이 북한을 시민 소요가 발생할 위험이 큰 국가로 분류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컨설팅 기업 '메이플크로프트'가 전 세계 197개국을 상대로 시민권리와 경제상황 등을 조사해 북한을 조사대상국 중 74번째로 소요발생 위험이 큰 국가로 분류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와 파키스탄 등 내전이나 분쟁을 겪는 11개국이 가장 소요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영국·독일 등은 소요 가능성이 매우 낮은 국가로 꼽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영국의 한 컨설팅그룹이 북한을 시민 소요가 발생할 위험이 큰 국가로 분류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컨설팅 기업 '메이플크로프트'가 전 세계 197개국을 상대로 시민권리와 경제상황 등을 조사해 북한을 조사대상국 중 74번째로 소요발생 위험이 큰 국가로 분류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와 파키스탄 등 내전이나 분쟁을 겪는 11개국이 가장 소요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영국·독일 등은 소요 가능성이 매우 낮은 국가로 꼽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