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 않는 맥도날드 햄버거…논란 확산
[앵커]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대해 새로운 실험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한달 동안 햄버거를 방치해 놓고 변화 과정을 조사한 것인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의 온라인미디어 버즈피드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맥도날드와 버거킹, 웬디즈 등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햄버거 7개에 유리 덮개를 씌우고 30일 동안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대부분의 햄버거는 시간이 지날수록 먹음직스런 모습을 잃었습니다.
곳곳이 검게 변했고 빵과 패티 등이 빠르게 부패했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햄버거는 달랐습니다.
다른 햄버거에서 발견된 곰팡이 등도 눈에 띄지 않았고 변색된 부분도 없었습니다.
맥도날드는 단순히 건조된 상태의 음식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며 재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단체은 맥도날드의 어설픈 해명이 오히려 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박지호 /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면 '그럴 수도 있죠'가 아니라 소비자들의 궁금증이나 의문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죠."
맥도날드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햄버거 패티에 벌레를 넣는다는 루머가 돌았고 중국에서 유통기한 지난 닭고기가 공급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자 맥도날드는 최초로 패티 공장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일방통행식 해명에 소비자의 불신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Y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대해 새로운 실험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한달 동안 햄버거를 방치해 놓고 변화 과정을 조사한 것인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의 온라인미디어 버즈피드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맥도날드와 버거킹, 웬디즈 등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햄버거 7개에 유리 덮개를 씌우고 30일 동안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대부분의 햄버거는 시간이 지날수록 먹음직스런 모습을 잃었습니다.
곳곳이 검게 변했고 빵과 패티 등이 빠르게 부패했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햄버거는 달랐습니다.
다른 햄버거에서 발견된 곰팡이 등도 눈에 띄지 않았고 변색된 부분도 없었습니다.
맥도날드는 단순히 건조된 상태의 음식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며 재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단체은 맥도날드의 어설픈 해명이 오히려 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박지호 /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면 '그럴 수도 있죠'가 아니라 소비자들의 궁금증이나 의문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죠."
맥도날드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햄버거 패티에 벌레를 넣는다는 루머가 돌았고 중국에서 유통기한 지난 닭고기가 공급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자 맥도날드는 최초로 패티 공장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일방통행식 해명에 소비자의 불신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Y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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