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창경궁 야간개장 시작…궁궐서 보내는 가을밤
[앵커]
창경궁이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밤에도 개장합니다.
고궁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셔도 좋겠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창경궁 야간개장이 조금 전 7시에 시작이 됬습니다.
서울은 지금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맑은 날에 보는 궁궐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경복궁에 비한다면 조금 아늑하게 느껴져서 더 편안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져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저녁 데이트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은데요.
가족과 연인과 함께 고궁산책 나와보셔도 좋겠습니다.
창경궁 야간개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다음 주 월요일인 27일 하루 빼고는 계속됩니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관람하실 수가 있고요.
또, 하루에 제한된 인원이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둘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경복궁 또한 내일부터 야간개장이 시작되는데요.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깊어가는 가을을 궁궐에서 운치 있게 보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토요일까지는 당분간 비예보도 없는 상태라서 더 편하게 보실 수가 있겠는데요.
다만, 내일부터 날이 부쩍 더 쌀쌀해지고요.
찬바람까지 불어오기 때문에 옷차림은 꼭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까지 경복궁과 이곳 창경궁 야간개장이 계속된다고 하니까요.
깊어가는 가을은 궁궐에서 보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창경궁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창경궁이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밤에도 개장합니다.
고궁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셔도 좋겠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창경궁 야간개장이 조금 전 7시에 시작이 됬습니다.
서울은 지금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맑은 날에 보는 궁궐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경복궁에 비한다면 조금 아늑하게 느껴져서 더 편안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져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저녁 데이트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은데요.
가족과 연인과 함께 고궁산책 나와보셔도 좋겠습니다.
창경궁 야간개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다음 주 월요일인 27일 하루 빼고는 계속됩니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관람하실 수가 있고요.
또, 하루에 제한된 인원이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둘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경복궁 또한 내일부터 야간개장이 시작되는데요.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깊어가는 가을을 궁궐에서 운치 있게 보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토요일까지는 당분간 비예보도 없는 상태라서 더 편하게 보실 수가 있겠는데요.
다만, 내일부터 날이 부쩍 더 쌀쌀해지고요.
찬바람까지 불어오기 때문에 옷차림은 꼭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까지 경복궁과 이곳 창경궁 야간개장이 계속된다고 하니까요.
깊어가는 가을은 궁궐에서 보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창경궁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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