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키아누 리브스 방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外

오늘의 연예가 입니다.

▶ 키아누 리브스 방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리우드 톱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존 윅'의 홍보차 한국을 찾았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을 찾은 것은 7년만인데요.

오늘 기자회견에 예정된 시간보다 약 30분 정도 늦게 나타났는데, 그는 사과와 함께 서툰 한국어로 새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오는 21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키아누 리브스의 새영화 '존 윅'은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 이준 "열애설 사실 아니야…친한 친구"

그룹 엠블랙 출신의 이준이 일부 언론의 열애설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이준의 소속사는 "이준이 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 동성보다 이성친구가 많다"며 "말 그대로 친한 친구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오늘 한 연예매체는 이준이 학교 동창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배우 조달환, 오는 3월 21일 결혼

배우 조달환이 오는 3월 새 신랑이 됩니다.

조달환의 소속사는 조달환이 오는 3월 21일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신부는 한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1년6개월 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 카니예 웨스트-폴 매카트니 '온리 원' 발매

미국의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와 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함께 해 화제를 모은 노래 '온리 원'이 국내 발매됐습니다.

음악계 두 거물의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온리 원'의 싱글 커버는 카니예 웨스트가 딸 노스 웨스트를 안고 있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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