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흘간 한우 직거래 장터 열어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우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경북과 전북 지역 대표 한우인 '의성한우'와 '정읍한우'가 참가해 안심과 등심, 채끝, 양지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고 50% 싸게 판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LED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부위별 남은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행사 관계자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이강우 / 전국한우협회장> "저렴하게 소비자와 직거래하기 위해서, 특수부위는 25% 할인을 하고 국거리나 그외 부분은 40% 이상을 할인하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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