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일반예비군 훈련때 M16 소총 지급

올해부터 일반예비군 훈련 때 M16 소총을 지급하고 훈련도 자율 참여형으로 바뀌는 등 예비군 훈련 시스템이 개선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다음달 2일부터 적용되는 개선안을 보면 일반예비군들은 훈련 때 48년째 사용되고 있는 카빈총 대신 M16 소총을 지급받습니다.

훈련 방식도 자율 참여형으로 바뀌게 돼, 예비군들이 입소한 순서대로 분대를 편성해 자율적으로 훈련과제를 선택하고 분대 단위로 성과를 평가해 전 과제에 합격한 분대는 조기에 퇴소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