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직원 사칭한 억대 사기범 구속
자신을 청와대 직원이라고 속이고 행정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수 억 원을 뜯어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청와대 직원을 사칭해 사업을 도와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71살 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민 씨는 피해자에게 "청와대에서 국정원과 경찰청 정보를 취합해 상부에 보고하는 일을 한다"고 속여 접대비 명목 등으로 모두 7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자신을 청와대 직원이라고 속이고 행정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수 억 원을 뜯어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청와대 직원을 사칭해 사업을 도와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71살 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민 씨는 피해자에게 "청와대에서 국정원과 경찰청 정보를 취합해 상부에 보고하는 일을 한다"고 속여 접대비 명목 등으로 모두 7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