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비자금 국내 반입경로 추적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베트남 사업을 통해 조성된 100억원대의 비자금 중 40억여원이 국내로 반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그제 비자금 조성에 동원된 혐의를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하청업체, 흥우산업 관련사 대표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비자금 조성에서 수뇌부의 개입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 검찰은 비자금 경로 추적 등의 진척 상황에 맞춰 조만간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베트남 사업을 통해 조성된 100억원대의 비자금 중 40억여원이 국내로 반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그제 비자금 조성에 동원된 혐의를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하청업체, 흥우산업 관련사 대표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비자금 조성에서 수뇌부의 개입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 검찰은 비자금 경로 추적 등의 진척 상황에 맞춰 조만간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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