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추적중

섬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 남자화장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5살 정 모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징역 3년 6개월을 산 뒤 지난달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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