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EXID 영어 억양에 美 매체 조롱 '논란'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지오디 박준형, 다음 달 13세 연하와 결혼

국민 그룹 지오디의 맏형 박준형이 다음 달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바로 1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올리는 건데요.

그룹에서는 막내 김태우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이 되는 셈입니다.

박준형은 작년 11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죠.

오늘 웨딩촬영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 오연서, 데뷔 13년 만 첫 팬미팅

배우 오연서가 지난 토요일 13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오연서는 노래는 물론 걸그룹 춤까지 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호흡을 맞춘 장혁이 영상으로 축하를 건넸고, 동료 배우 정려원은 깜짝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준기도 같은날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팬 1천여명과 만났습니다.

▶ EXID 영어 억양에 美 매체 조롱 '논란'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EXID. 최근 미국 연예 매체 TMZ가 EXID의 영어 억양을 조롱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TMZ는 뮤직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EXID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멤버 정화가 '아임 소 해피'라고 말하자, 한 여기자가 이를 조롱하듯 따라했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 TMZ에 대한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이 일었습니다.

▶ 비스트, 대만 공연 1시간 만 전석 매진

그룹 비스트가 다음 달 타이완에서 예정된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습니다.

예매는 지난 1일 시작됐는데 1시간 만에 4천500석 전석이 동났다고 합니다.

비스트는 지난달 상하이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30일 홍콩에서도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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