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자'…서울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
[앵커]
올 여름 더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는데요.
무더위도 날리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은예솔 아나운서.
[리포터]
네. 지금 저는 성내천 물놀이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 가장 먼저 어떤 것이 생각나세요?
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에서 첨벙첨벙 놀면서 차가운 수박을 먹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이 곳에 나와봤습니다.
이렇게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까 정말 시원합니다.
이번 여름의 무더위도 한번에 날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찾아온 이 곳, 성내천 물놀이장.
성내천 물놀이장은 2004년 개장 이후 매년 약 30만명이 찾는 도심 속 물놀이장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대한민국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성내천이 흘러서 도심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각종 물고기와 수초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금요일에 개장해서 8월 마지막날까지 문을 여는데요.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물놀이장이라면 수질을 생각 안할 수 없는데요.
수질 검사를 통과한, 안전하고 깨끗한 2천 톤의 지하철 용출수와 지하수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와 구명용품 준비에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도심에 자리잡은 이곳에서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즐겨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성내천에서 아나운서 은예솔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올 여름 더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는데요.
무더위도 날리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은예솔 아나운서.
[리포터]
네. 지금 저는 성내천 물놀이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 가장 먼저 어떤 것이 생각나세요?
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에서 첨벙첨벙 놀면서 차가운 수박을 먹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이 곳에 나와봤습니다.
이렇게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까 정말 시원합니다.
이번 여름의 무더위도 한번에 날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찾아온 이 곳, 성내천 물놀이장.
성내천 물놀이장은 2004년 개장 이후 매년 약 30만명이 찾는 도심 속 물놀이장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대한민국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성내천이 흘러서 도심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각종 물고기와 수초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금요일에 개장해서 8월 마지막날까지 문을 여는데요.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물놀이장이라면 수질을 생각 안할 수 없는데요.
수질 검사를 통과한, 안전하고 깨끗한 2천 톤의 지하철 용출수와 지하수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와 구명용품 준비에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도심에 자리잡은 이곳에서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즐겨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성내천에서 아나운서 은예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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