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광복절 일본어 의상 논란에 사과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광복절 기념 무대에서 일본어가 적힌 의상을 입었다가 논란 끝에 사과했습니다.

피오는 어제 트위터에 "취지에 맞지 않는 의상으로 불편함을 안겨 드려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적었고, 블락비의 소속사 측도 공식 사과문을 냈습니다.

이들은 광복절인 그제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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