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소년, 발 헛디뎌 18억 가치 명화 훼손
12살 대만 소년이 전시회에서 발을 헛디뎌 18억원 가치의 17세기 이탈리아 명화에 구멍을 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23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대만 소년이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 화가 파올로 포르포라의 작품 '꽃'에 주먹 만한 크기의 구멍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년은 음료수를 든 채 그림 앞을 지나가다가 발이 걸려 벽에 걸린 그림 하단부에 손을 짚어 명화를 훼손했습니다.
작품 '꽃'은 350년 전에 포르포라가 그린 2m 크기의 유화로 150만 달러, 우리돈으로 18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12살 대만 소년이 전시회에서 발을 헛디뎌 18억원 가치의 17세기 이탈리아 명화에 구멍을 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23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대만 소년이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 화가 파올로 포르포라의 작품 '꽃'에 주먹 만한 크기의 구멍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년은 음료수를 든 채 그림 앞을 지나가다가 발이 걸려 벽에 걸린 그림 하단부에 손을 짚어 명화를 훼손했습니다.
작품 '꽃'은 350년 전에 포르포라가 그린 2m 크기의 유화로 150만 달러, 우리돈으로 18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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