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몰카' 지시 30대 "소장용이었다."
[앵커]
워터파크에서 여성들 몰카를 찍도록 지시한 30대 남성이 오늘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소장용'으로 촬영을 지시했을 뿐 유포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여성들의 샤워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문제의 영상 촬영을 지시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강00 / 피의자>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인 이 남성은 "호기심에 소장하려고 몰카 촬영을 지시했다"며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하지만 유포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강씨는 4~5개월 전 집 근처 쓰레기통에 영상이 담긴 외장 하드를 버렸지만,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김효성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 "자기는 유포가 왜 됐는지 모르겠다면서 현재 부인하고 있습니다. 해킹이라든지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몰카를 직접 찍은 여성과는 모바일 채팅앱으로만 알고 지냈고, 범행 장소에는 함께 간 뒤 밖에서 기다렸다가 동영상을 건네받았습니다.
촬영에 사용된 휴대전화 케이스 몰카는 강씨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40만 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강씨 지시로 몰카 영상을 직접 찍은 여성을 구속하는 한편, 이들에게 여죄가 있는지 수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윤지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워터파크에서 여성들 몰카를 찍도록 지시한 30대 남성이 오늘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소장용'으로 촬영을 지시했을 뿐 유포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여성들의 샤워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문제의 영상 촬영을 지시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강00 / 피의자>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인 이 남성은 "호기심에 소장하려고 몰카 촬영을 지시했다"며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하지만 유포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강씨는 4~5개월 전 집 근처 쓰레기통에 영상이 담긴 외장 하드를 버렸지만,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김효성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 "자기는 유포가 왜 됐는지 모르겠다면서 현재 부인하고 있습니다. 해킹이라든지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몰카를 직접 찍은 여성과는 모바일 채팅앱으로만 알고 지냈고, 범행 장소에는 함께 간 뒤 밖에서 기다렸다가 동영상을 건네받았습니다.
촬영에 사용된 휴대전화 케이스 몰카는 강씨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40만 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강씨 지시로 몰카 영상을 직접 찍은 여성을 구속하는 한편, 이들에게 여죄가 있는지 수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윤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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